스포츠분석

8월 13일 MLB 캔자로얄 vs 워싱내셔

개구매니저
  • 조회 267회
  • 작성날짜 25-08-13 06:34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마이클 와카(6승 9패 3.36)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7일 보스턴 원정에서 6이닝 5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와카는 최근 선발 투수들 중에서 가장 잘 던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 역시 기대를 걸어도 좋을 듯. 전날 경기에서 카발리와 워싱턴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시리즈 첫 경기의 단추를 잘 꿰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중심 타선이 확실하게 제 몫을 해준게 크다.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가 살아나고 있다는게 다행스럽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미첼 파커(7승 12패 5.43)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8일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파커는 홈 경기의 부진이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이다. 7월 부터 원정 투구 역시 엉망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기대치를 갖기 히든게 현실이다. 전날 경기에서 팔터와 린치 두 좌완 상대로 2점 홈런 2발로 4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정작 이후 우완 투수들 상대로 부진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8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치명적인 부분.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도로 워싱턴화 되어가고 있다.


팔터는 부진했지만 카발리는 더 무너졌다. 캔자스시티의 타선이 살아났다는건 이번 경기의 중요 포인트. 와카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워싱턴의 타선이 힘을 내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관건은 역시 좌완에게 극도로 약한 캔자스시티 타선이 얼마나 힘을 내느냐지만 최근의 파커는 투구 내용이 좋지 않고 이는 워싱턴의 불펜도 마찬가지다. 선발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캔자스시티 승리

승1패 : 캔자스시티 승리

핸디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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